[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이 지역농가의 농기계구입부담을 덜어주려고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임대 사업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2015년부터 내실 있는 현장 중심의 농기계임대사업추진을 위해 연중 휴무제 도입(설, 추석명절 당일만 제외), 전 기종 운송제 도입, 임대료 납부방법 개선 등 다방면으로 농업인 불편사항을 개선한 결과 매년 농기계 임대율이 20% 이상 급증하는 등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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