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개봉 국내작 중 최장 1위 기록
손익분기점 280만명 가뿐히 넘어
손익분기점 280만명 가뿐히 넘어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2일 하루 42만 170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316만 4681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인 280만명 고지를 넘은 것은 물론 개봉 이후로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달 22일 개봉 후 주인공 조진웅, 류준열과 더불어 故김주혁, 박해준, 김성령 등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는 가장 오랜 기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데드풀2’는 10만 1849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53만 9585명이다. 3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3만 103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110만 901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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