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단과 인솔교사 등 240명이 호국정신 계승 교육기관인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청도신화랑단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2015년 출범한 청도군의 청소년 단체이다.
이들은 이날 견학에서 해군 및 해병대 학사장교 임관식을 하루 앞두고 임관식과 똑같이 실시하는 리허설을 관람하며 화랑정신을 함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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