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선거 압승으로 마지막 남은 보수 지켜주길”
  • 박명규기자
백선기 “선거 압승으로 마지막 남은 보수 지켜주길”
  • 박명규기자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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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 후보, 본격 세몰이 나서
▲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가 왜관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는 최근 왜관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백 후보를 비롯해 이완영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도·군의원 후보 및 비례대표 후보, 군민 등 1000여명이 함께 했다.
 출정식에서 백 후보는 “어느 사회 어느 국가나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어 서로 견제하고 경쟁해야 하나 대한민국은 보수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며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칠곡군이 자유 대한민국을 구했듯이 이번 선거의 압승으로 마지막 남은 보수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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