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 초반 승기 잡기 총력전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5일장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영천-의성-문경-안동-예천을 뛰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2일 오전 영천체육관을 찾아 경북태권도협회 체육대회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의성 전통시장을 찾아 광역·기초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의성 유세에는 이 후보의 신평여중 제 10여명이 나와 스승인 이 후보를 응원했으며 이 후보는 당선되면 안동의료원 의성분원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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