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대구교육감 후보, 비정규직 처우 개선 약속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대구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농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1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정규직과의 임금차별 철폐, 노동 강도 완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환경 개선, 합리적인 노사 관계 및 노동자 존중 교육현장 만들기를 위해 노력키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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