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매주 토·일 주요 관광지 연계 선비 힐링여행 2개 코스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가 6월부터 영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영주관내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행하며 관광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전 9시40분에 영주역을 출발해 선비여행, 힐링여행 2개 코스로 운영한다.
김한득 시 관광정책팀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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