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54.5%가 65세 이상 어르신이고 이 중 많은 수가 비닐하우스나 논·밭일을 하다가 발생함에 따라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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