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대한민국 실업사격팀의 명문 울진군청 사격팀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나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8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공기소총부문 단체전에서 1871.3점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울진군청 사격팀 이효철 감독은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3연패의 쾌거를 달성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진군청 관계자 및 군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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