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결혼이주여성 안전운전 간담회
  • 여홍동기자
고령署, 결혼이주여성 안전운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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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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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경찰서 다문화 가정 외국인근로자 운전면허 교육 후 기념촬영 모습.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교실을 운영중 지난 7일 운전면허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경찰서 운전면허교실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자국어로 된 교재를 활용해 학과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수칙 안내, 각종 외국인 지원 제도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6명의 운전면허합격 이주여성들이 참석 교통법규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서에서 제작한 이륜차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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