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행복‘100·100대책’제시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자유한국당 손병복<사진> 울진군수 후보가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군민행복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규정하고 ‘100·100대책’을 제시했다.
손 후보는 9일 세대별 맞춤형 복지공약인 ‘100·100대책’으로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100% 인상 △참전용사 명예수당 100% 인상 등을 제안했다.
현재 (재)울진군장학재단은 관내 2년 이상 실제 거주한 주민의 대학생 자녀가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1인 100만원씩 지원한다.
이에 현재 지급되는 100만원에서 100% 인상한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 손 후보의 구상이다. 지역의 인재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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