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가정산후조리 운영비 확대 지원
  • 박기범기자
예천군, 가정산후조리 운영비 확대 지원
  • 박기범기자
  • 승인 2018.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출산가정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금년부터 관내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산모에게 가정산후조리 운영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출산가정, 결혼이민자, 장애인, 새터민 산모이며 건강관리사가 집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챙겨주고 산후조리와 위생관리 등을 도와준다.

 군은 이번 확대 지원으로 서비스 가격의 90%를 지원하고 10%만 본인이 부담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서류는 신청서와 분만확인서, 제공기관 본인부담금 납부영수증, 통장사본 등이며 산모 또는 가족이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예천군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