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26일 정책협의회 겸 중간보고회에서 전문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김천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한 추진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용역기간은 6월말까지이다.
김천시와 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 특화된 ‘김천스마트 혁신도시-Dream Valley 2.0’라는 비전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스마트도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도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형 상생도시’라는 목표 아래 총 4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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