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박용선<사진> 경북도의원 포항 4선거구 후보를 비롯한 배상신·김무웅(포항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장량동 후보들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후 5시와 7시 장성동 국민약국과 양덕동 드림마트 앞에서 한국당 장량동 도·시의원 합동유세를 갖는다.

　박용선 후보는 “투표일을 앞두고 나를 지지하는 주민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으며 SNS 상에서도 댓글을 통한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압도적 승리를 장담했다.
　박 후보는 “12일 열리는 합동유세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주민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기록적인 압승을 거두는 한편 장량동 한국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승리해 도의회와 시의회가 손발을 맞춰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