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대학교수 지지선언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대학교, 위덕대학교 등 경주지역 대학교수 113명이 11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들은 “신라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시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시처럼 특성화 된 자치도시로 승격돼 행정적, 상징적 위상이 광역시·도 수준으로 향상되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지선언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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