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리더의 본(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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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리더의 본(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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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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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칼럼니스트

[경북도민일보] 어떤 조직이나 직장 내에서 최고의 가능성을 계발하게 하는 것보다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듣고 부하들을 묵사발이 되도록 몰아세워 인간관계의 향상성을 해치고 있는 사회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꺼이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다가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열렬한 협력을 얻어 내어 조직의 공동체를 함께 이끌어 내는 사람의 본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그러한 사람은 분명 조직과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 일 것이다.
일과 사람 둘 중에 무엇이 문제인가? 라고 물으면 사람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버드대학교의 연구결과에서도 보듯이 대부분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체득하고 기술습득에는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인간경영 노하우를 추구하지 않는 결과이다.

카네기는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란 쉬운것이 아니다”고 한다.
기꺼이 자신을 낮추고 낮아지는 마음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산출하며 열렬한 협력을 얻어 낼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어떻게 이해 하느냐는 지식으로 알게 되는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알아내는 문제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더 설득력을 갖기 때문이다.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진심이 통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사람, 열렬함으로 기꺼이 낮아진 사람들의 기쁨을 우리도 함께 추구해 가자.
누구와도 섞일 수 있고 누구와도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는 열려 있는 사람으로 높은 수준의 열렬한 사람으로 함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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