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2일부터 1개월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예방대책은 작년 춘천 한 노래방 비상구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비상구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능력향상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칠곡소방서는 설명했다.
김용태 서장은 “비상구의 안전관리를 통해 추락사고를 방지 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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