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부남파출소장과 직원,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 박기범기자
청송 부남파출소장과 직원,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 박기범기자
  • 승인 2018.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일 소장·최민호 경사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부남파출소장과 직원이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께 부남면 소재지에서 경운기 사고를 낸 황모씨(83세·홍원2리)를 심폐소생술 등의 빠른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근무중이던 이희일 소장과 최민호 경사는 경운기 사고로 넘어져 정신을 잃고 무호흡과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빠른 심폐소생술로 응급 조치한후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이 소장과 최 경사는 “평소 교육을 통해 익힌 심폐소생술 등 초기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처했고,사고로 다치신 어르신이 무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