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13일 독도 인근 해상에 표류 중인 주문진 수협소속 S호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은 독도인근에 경비 중인 1천5백톤급 경비함을 출동시켜 승선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해가 뜰 때까지 인근에서 안전관리를 유도한 후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S호의 해수흡입구를 막고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13일 오전 8시 25분께 자력 운항이 가능토록 구난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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