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활동 일일멘토 참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임직원 9명이 최근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일환으로 탐방활동에 멘토로 참여했다.
환상의 짝꿍은 LG디스플레이에서 6년째 후원하고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미지역 5개 중학교 학생 65명과 금오공과대학교 학생 20명이 결연을 맺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멘토로 참가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박진국 주임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는데, 오히려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과 MOU를 맺고 6년째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 후원,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등 여러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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