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선정 30개 팀에 포함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발대식에서 금수강산 문화마을, 아임어스피커, 흥북놀북 등 총 3개팀이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청년 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은 다양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사업 모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동조합 창업 의지와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도와 경북도 협동조합 중간지원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에서는 지난 4월부터 청년 협동조합 창업팀 발굴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를 집중 컨설팅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팀들은 경북도, 협력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와 함께 협동조합 설립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인큐베이팅 육성 및 집중 컨설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