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타기 등 어드벤처 존 마련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짚라인·암벽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새롭게 꾸몄다.
또 이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관련 시설과 아쿠아리움, 서점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할인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17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새단장 기간을 거쳐 7층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 35m 길이의 짚라인을 비롯해 암벽등반,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의 체험이 가능한 ‘어드벤처 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전문 강사의 일대일 지도 아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이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21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동반 2인까지 입장권 50%를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서점 반디앤루니스도 초·중·고생 학습지를 10% 할인 판매한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도 같은 기간 어드벤처 존 오픈 기념으로 멀티패스 구매 시 트램폴린 카페의 돈가스를 증정하고, 2세션 구매고객에게는 하루 100명 한정으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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