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육군3사관학교가 8월 10일까지 영천시 고경면, 군위군 고로면 일대에서 실시하는 2018년 하계 군사훈련과 관련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학교 관계자는 훈련 기간 훈련지역내 수렵 금지와 함께 훈련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소음과 제반 불편 사항들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훈련지역내에서는 수렵을 절대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관생도들이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초 전기·전술을 숙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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