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67건 빅데이터 분석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지역 ‘8경 관광 명소’ 중 시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금호강 하중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 8경’의 관광 명소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활용,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 5월까지 수집한 웹 소셜 데이터 1만6067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3월 ‘북구 8경’ 선정 후 관심도는 22%에서 39%로 상승했고, 긍정 감성도 역시 72%에서 83%로 증가했다.
웹 소셜 데이터 유형은 뉴스 59%, 블로그 38% 순으로 뉴스를 통한 홍보 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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