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구지역 업체 적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말레이시아산 고무장갑을 식품용으로 수입·신고하지 않은 채 이를 유통시킨 대구지역 식품수입판매업체가 관계 당국에 적발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같은 혐의로 최근 대구 달서구 소재 식품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코레카’를 적발,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 조치가 내려진 제품은 다용도 고무장갑으로 △크린스킨 라벤터치(5000개) △크린스킨 니트릴 블루(9600개) △크린스킨 라이트 화이트(1만240개) △크린스킨 라이트 블루(5120개) △크린스킨 라텍스(8000개) △크린스킨 블랙마스터(4200개) △크린스킨 센스(2560개) 등 총 7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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