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콘서트하우스·명복공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콘서트하우스, 명복공원의 화장실 관리인 5명이 행정안전부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선정됐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서울 용산 아이파크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이 열렸다.
대구시설공단 소속 화장실 관리인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하우스, 유일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화장실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신기인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음지에서 수고하시며 모범이 되는 관리인들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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