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차 산업 대비 학부모 교육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19일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부모 코딩교육’을 4층 라키비움에서 실시한다.
코딩의 열풍 속에 라키비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에서 10월까지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교육’과 올해 1월 ‘로봇마우스 코딩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에게 코딩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현장에서 코딩교육을 수강한 한 아이의 부모는 “코딩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아이가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몰라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라키비움에서 체험한 교육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코딩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코딩 로봇인 오조봇과 같은 교구를 활용 스케치북과 그림판 등을 이용해 게임처럼 놀면서 배울 수 있다.
라키비움은 금번 코딩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시즌동안 동화 원화전시, 어린이 동화작가 수업 등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화기 진흥원장대행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라키비움에서 꿈을 만들어가고 이뤄가는 희망의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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