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서 더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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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서 더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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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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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22일 호러 감독 특별전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호러 감독들의 특별전인 ‘3X3 EYES: 호러 거장, 3인의 시선 (3X3 EYES: A Special Program Featuring, Three Horror Masters And Their Eyes)’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BIFAN은 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인 ‘언더독’ 등 2018년 상영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BIFAN은 호러 감독 특별전을 통해 공포영화와 함께 영화사에 기록될만한 그들의 업적을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웨스 크레이븐이 선사한 감각적인 하이틴 호러 무비 ‘나이트메어’, 좀비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며 ‘좀비 영화의 아버지’로 불린 조지 A. 로메로의 데드 시리즈 중 하나인 ‘시체들의 새벽’, 그리고 1930년대 텍사스 지역의 사이코패스 실화를 다룬 토브 후퍼의 ‘이튼 얼라이브’ 등 스크린으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3편씩 엄선해 총 9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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