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주‘화랑’에 안전운전 홍보문구 삽입… 9만병 출시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역명주로 유명한 경주법주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주인‘화랑’에 교통안전홍보문구를 삽입한다.
올해 6월 중 생산되는‘화랑’에는 “사람이 먼저다”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이 캠페인은 경주경찰과 경주법주가 함께 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최근 농번기·행락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인‘화랑’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주경찰서는 보행자 우선,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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