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 양파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 여홍동기자
고령 쌍림면 양파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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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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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 쌍림면(면장 정준홍)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일솝돕기를 펼쳤다.

 이날 10여명의 공무원들은 쌍림면 안림리에 있는 박순자씨 농장을 방문해 비닐제거 및 양파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박순자씨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손을 거들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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