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최근 집단급식소 82개소에 식중독지수 알림전광판을 설치·지원했다.
이는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높아지고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 및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알림전광판은 온도, 습도에 따른 식중독 발생환경을 관심, 주의, 위험 등 4단계로 전광판에 표시해 영업소가 자발적으로 적절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시는 전광판을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82개소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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