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이 오는 21~23일 예천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의 꿈 잔치인 ‘2018 초·중 저학년 평가대회(제43회 경북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포항선수단은 초등 21명, 중등 13명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육상에서 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 교육청은 학생체육대회 등에 출전할 우수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출전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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