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21일 오후 7시30분 울진문화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in 울진’을 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관현악단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바르샤바’(아딘실 작곡)를 비롯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바노비치 작곡), ‘몬티 차라다스’ (짚시의 춤곡), 관현악단과 트럼펫을 위한 ‘리베로 탱고’,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자긍심과 지혜롭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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