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 종합민원과 김광규(56·사진) 팀장이 지난 18일 세종시 인사혁신처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공무원 문예대전’시상식에서 수필 부문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공무원 문예대전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공무원의 정서함양 및 문학적 소질 계발을 통해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코자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문예대전 전체 수상자는 대상, 금상 등 전국 공무원 109명이다. 금상은 김광규 팀장을 비롯한 6명이다.
훈격은 국무총리상이고 상금은 각 200만 원이다.
특히 그는 관련 수상 경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 만큼 문학에 뛰어난 소질을 가진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팀장은 “5년 전부터 꾸준히 수필을 습작해왔고,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온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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