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티웨이항공이 7월 여름 성수기 시즌의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후쿠오카 4만5600원부터 △사가·오사카 5만600원부터 △오이타 5만5600원부터 △홍콩 6만9300원부터 △마카오 7만43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9만1160원부터 △다낭 11만8700원부터 △괌 14만5180원부터 등이다.
　같은 기간 동안 2만명 선착순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이벤트 탑승 기간에 사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시즌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특가를 준비했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알차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