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시범재배 내주 수확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김현직 농가에서 재배한 애플 수박이 호박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다.
애플수박은 땅이 아닌 공중에 주렁주렁 달려 한 포기에 3~5개까지 수확할 수 있다.
특히 음식쓰레기 배출량도 현저히 적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나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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