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8년 전국학생승마대회 및 제6회 1차 전국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상주국제승마장 회원인 이홍석(경북대4·사진) 선수가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대학부 장애물 C class에 알칸티노(마명)와 함께 출전해 1위를 차지한데 이어김은솔(목포여중1·사진) 선수는 전국유소년승마대회에 웬드랜드(마명)와 함께 마장마술 D class에 출전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시험이 상주국제승마장과 제주도에서 180여 명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