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대의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가 종료됐음에도 지속적인 공무원의 명예와 사기를 저하시키고 불신으로 몰아가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강력하게 중단할 것을 엄중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회장은 “근거 없는 사실들의 오해가 풀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일등도시 문경건설을 위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공직사회 전체를 부정적으로 호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사회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면 엄중한 법적조치와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와 연대해 대대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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