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축제 평가 보고회… 경제효과 121억원 달해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억주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문경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찻자리 한마당과 전국 가루차 투다대회, 한중일영 각국의 다례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주년을 맞는 축제가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예인 및 축제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끝났고 평과 결과에 따른 개선점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욱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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