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이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환경부가 주최한 2018 생활환경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뺩에서 2017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업무추진 실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처리 목표 달성률, 예산 집행실적, 사업홍보실적, 지방비 확보 등 사업추진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의 기습적인 우박으로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 61개소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사업비를 확보해 추가로 처리하는 민첩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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