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오는 29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378번지 일원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을 공급한다.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20층 아파트1개동 1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따.
　전용면적 △59㎡ 18세대 △73㎡ 18세대 △84㎡ 76세대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4세대(전용면적 84㎡)이다.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2호선 고산역과 신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달구벌대로, 수성IC등으로 시내외 빠른 이동과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엔 고산초, 노변초, 노변중, 시지중이 있으며 이마트 시지점과 중앙시장, 하나로마트가 인접해 있다.
　수성구는 대구지역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그 가치가 매우 우수하며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편리한 문화시설도 잘 갖추고 잇어 미래비전 및 자산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 기능에 LG유플러스의 IoT@home과 연동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주민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외출 및 귀가시 상태설정이 가능하며 IoT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의 제어 및 음성제어가 가능하다.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이 가능하다.
　단지내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기질에 따른 행동가이드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가동으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만화소 고화질 CCTV 적용, 무인택배시스템, 옥외 무선열선 감지기(1층), 거실동체감지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지하주차장 재실감지 LED 조명제어 시스템, EMS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누리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갖췄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도입된다.
　교보문고와 제휴를 통해 지식습득과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서적과 어학, 컴퓨터등 양질의 콘텐츠와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능하고 리드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효율성과 능률을 높이도록 했다.
　이번 분양은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며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구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다.
　청약금 입금 및 청약접수는 오는 29일 청약금 250만원을 국민은행에 무통장입금증 작성후 무통장입금 후 당사 홈페이지 인터넷 청약접수 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하면 된다.
　추첨은 내달 2일 오후 3시에 침산동에 있는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공개추첨한다.
　당첨자발표는 인터넷 청약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당첨자 계약은 7월 4일이며 예비당첨자 순번동호지정은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이 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1순위 청약자격이 까다로워졌지만 신규분양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며 “이런 가운데 시지지역에서는 최근 공급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청약자격 등 제한이 없고 역세권 신규아파트로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