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서
‘마녀’이어 새로운 매력 발산
‘마녀’이어 새로운 매력 발산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최우식이 영화 ‘마녀’에 이어 패션 화보에서도 서늘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공개된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최우식은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흐린 날 오후, 텅 빈 저택에서 진행된 화보는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느낌이다. 최우식은 비밀을 품은 듯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이 출연하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최우식은 귀공자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귀공자’는 기억을 잃은 여고생 ‘자윤’ 앞에 불현듯 나타나 그를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최우식은 대중이 익히 알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지우고 데뷔 이래 최초로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여 연기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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