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여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영덕군은 지난해까지 공시제 추진실적으로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지원사업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부문에 참가 우수상을 받음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 2015년 상사업비 재투자사업인 사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16년 공모사업으로 요양보호사 20명을 양성해 사업평가 A등급, 지난해에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고령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에 기여했고 사회서비스기관 컨설팅과 간담회를 통해 고용 안정과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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