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방동바르게살기委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중방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성경애)는 최근 중방동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반찬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해오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각자의 바쁜 일이 있는 와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봉사에 임했으며 이번 행사는 독지가 및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식재료비 지원으로 더욱 뜻깊고 따뜻한 시간이 됐다.
성기완 중방동장은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중방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사회에서 함께 융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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