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최종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빅데이터센터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기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빅데이터센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선정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과학적 분석행정 추진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 시스템 등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선도인력 지정 △빅데이터 교육 부문의 역할을 수행한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있는 우수한 솔루션사와 경북내 빅데이터 솔루션사, 경북 소재의 빅데이터 수요기업중 기업 내 데이터(공정, CRM, 마케팅 등)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 20곳을 분야별로 선정한다.
수요기업의 내부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데이터를 확보, 각 분야에 맞는 전략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활용 성과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홍보함으로서 도내 빅데이터 솔루션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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