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봉화로 시집온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7월부터 2개월간 매주 월요일 운전면허 필기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부족한 한국어능력을 감안해 국가별 언어로 만들어진 학과시험대비 문제집을 활용해 편의를 도모하고 운전 예절, 안전운전 등을 교육한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은 사회참여, 취업 등에 발판이 될 것이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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