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시 승격 위해 총력 다할 것”
  • 박명규기자
“칠곡, 시 승격 위해 총력 다할 것”
  • 박명규기자
  • 승인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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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7기 운영방향 설명 등
▲ 백선기 칠곡군수가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군청 출입 기자들에게 밝히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백선기 칠곡군수 취임에 따른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기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백 군수는 인사말에서 “다시 한 번 칠곡군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을 통해 위대한 칠곡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해관계, 정략, 인기,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체납세 징수, 불법 주정차, 주정차 질서확립,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등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이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신뢰받는 군정 추진을 위해‘ 군정혁신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 승격이 칠곡군이 구조적인 성장한계를 뛰어넘고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라며 “시 승격을 위해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의 인구증가 정책과 현행 15만 명인 시 승격 인구기준을 10만 명으로 완화하는‘지방자치법 개정’의 투 트렉 전략을 통해 시 승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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