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6년 연속 수상 쾌거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결과 예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로 2019년도 신규 사업지구 추가배정과 단체표창(행안부장관)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지구를 대상으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과 동 식물, 어류, 곤충 등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정비, 역사 문화 경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비 등 공모전의 성격에 부합하는 지구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예천군 백전천은 도심 속 자연이 흐르는 백전천의 회귀라는 주제로 주택 밀집지역 도심지를 가로지르는 백전천을 복개, 인근 주택의 주차장으로 활용되어 오던 것을 자연상태로 복원 정비해 수질 및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으로 탈바꿈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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