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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태공들 짜릿한 손맛 느끼고 생태계도 살리고’본보 2018 생태계교란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 성료
이상호기자  |  l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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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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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상을 받은 참가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이 낚시를 하며 손맛을 느끼고 있다.
   
▲ 1등을 한 참가자가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과 정봉영 남구청장이 외래어종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 2등을 한 참가자가 정봉영 남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외래어종을 잡기 위해 집중을 하고 있다.
   
▲ 3등을 한 참가자가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회에서 잡힌 외래어종.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해 지난 7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적계지에서 진행된 ‘2018 생태계교란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성료했다.
 블루길,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이 토종물고기인 붕어, 미꾸라지, 잉어 등을 마구잡이로 잡아 먹고 있어 생태계가 계속 파괴되고 있다.

 이 대회는 외래어종으로 인해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강태공들이 참여해 외래어종 퇴치에 적극 앞장섰다.
 정봉영 남구청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태공들의 낚시대에는 외래어종이 수시로 잡혔다.
 총 잡힌 외래어종은 100kg이 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대한씨가 7.80kg의 외래어종을 잡아 1등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등상인 포항시장상은 4.92kg을 잡은 최석인씨가 받았다.
 3등상인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상은 4.43kg을 잡은 김석규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10위까지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환경부장관상, 포항시장장,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상을 받은 이들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트로피, 최고급 낚시대 등 푸짐한 부상도 전해졌다.
 4~10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에게도 각종 기념품이 주어졌다.
 대회를 마치고 잡힌 외래어종으로 요리를 해 시식을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은 “경북 곳곳에서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참가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외래어종 퇴치에 적극 앞장서 토종물고기들이 살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최, 경북낚시협회 주관, 환경부, 경북도, 포항시, 복지TV영남방송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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