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지난 2016년 전국 유해성 우레탄트랙 일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트랙 교체사업이 시작된 영덕군민운동장 육상트랙이 KS 규격 친환경 트랙으로 교체돼 대한육상연맹의 트랙포설 확인 절차가 마무리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 후 오는 16일부터 재개방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 확보한 체육진흥기금으로 추경예산 8억원(기금 5억원, 군비 5억원)을 편성해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 동안 유해성 우레탄트랙 1만1500㎡을 철거하고 재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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